무안군 청계면, 주민제안사업 활기… 도시재생의 새 모델로 자리잡아
무안군 청계면에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주민제안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5개 단체가 참여해 청년 굿즈 개발, 공동체 정원 조성, 도자기·공예 활동, 생활환경 개선, 문화자원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에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2025 누구나 두:드림 골목 축제’에서 성과를 공유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메이커 페스티벌 참가, 집수리 사업 확대, 정원 교육 강화, 지역 도자기 자원화, <청계사용설명서> 제작 등 후속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청계면의 도시재생 방식은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로 평가된다.
SPC삼립이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함께 2025년 겨울 시즌 제품 5종을 출시했다.
삼립, 허쉬와 손잡고 2025 겨울 시즌 제품 출시
SPC삼립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허쉬`의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린 베이커리·상온케익·디저트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디자인 요소를 패키지에 적용해 홈파티나 선물용으로도 좋다.
신제품은 달콤한 초코와플에 고소한 통아몬드와 아몬드분태가 더해진 `허쉬 아몬드초코와플`, 진한 초코 머핀에 초코칩이 콕콕 박힌 `허쉬 딥초코머핀`, 크리스마스 트리벨을 연상시키는 `허쉬 크리스마스 벨 카스테라`, 부드러운 슈에 진한 초코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허쉬 루돌프 코는 초코슈`, 여럿이 나눠 먹을 수 있는 대형 사이즈 브라우니에 마쉬멜로우를 올리고, 초코 코팅과 스프링클 캔디로 마무리한 레인지업 디저트 `허쉬 브라우니파티팩` 등 5종이다.
편의점, SPC삼립 공식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홀리데이 분위기와 함께 달콤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허쉬와 함께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