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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수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최종 선정
  • 전남포커스
  • 등록 2025-12-10 12:33:52
  • 수정 2025-12-22 0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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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목·경도·돌산·박람회장 일원에 총 1조 980억 원 투입…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허브로 도약

해양수산부가 추진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여수시가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허브 육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전국 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면·현장평가와 평가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구상도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는 민간투자 8천억 원 이상, 재정사업 2천억 원 이상, 총 1조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국가 경쟁력을 갖춘 해양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민간투자 중 50% 이상은 관광형 숙박시설·해양레저 상업시설에 투자해야 하며, 자금조달 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서류 제출이 필수이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무술목·경도·돌산 우두·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이어지는 100만 평 규모 핵심 해양관광벨트에 총 1조 980억 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 아쿠아마린파크 / 플로팅 웰니스파크 / 복합 크루즈 환승센터 / 스마트 해양레저 지원센터 / 호텔·콘도 등 관광형 숙박시설 대규모 확충

    전남도와 여수시는 공모 준비를 위해 ‘2030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 용역(2023.9~2024.12)을 완료하고, 전문가 자문과 평가 전략 수립,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 등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 

  • 그 결과 여수는 ▲뛰어난 사회·경제·지리적 기반 ▲세계박람회장 등 기존 해양관광 인프라 ▲민간투자 연계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됐다.김규웅 전남도 대변인은 “선정을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2026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전 세계의 발걸음을 여수로 이끌고,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지속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전남도와 여수시는 **2026년 기본계획 수립용역(사업비 20억 원)**과 해수부 승인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조성사업에 착수한다.


전남도는 섬·미식·만(BAY)을 융합한 차별화된 해양레저관광 기반이 구축되면 2040년까지 관광객 3,500만 명, 관광수입 5조 원, 고용 1만 5천 명 등 막대한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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