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지방선거 권리당원 참여 전면 확대…내리꽂는 일 없을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가장 많은 권리당원, 전체 구성원이 경선에 참여하는 게 지방선거 승리의 가장 큰 주춧돌”이라며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권리당원 참여를 전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도부가 후보를 ‘내리꽂는’ 식의 방식은 없을 것이라 강조했고, 부적격자 기준으로는 예외 없이 서류 탈락하는 절차를 마련했으며, 전략공천은 당헌·당규에 따라 보장하되 행사 범위는 상황에 따라 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내 친명계 모임인 더민주혁신회의는 부산시당 위원장 보궐선거 과정에서의 컷오프 문제를 두고 정 대표를 비판했다.
▲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2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12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직원공제회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2400장의 연탄을 저소득가구에 직접 배달하고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구매비용 3천만원을 후원했다.